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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뉴시스]둔산한방병원, 한방병원 최초 천연물 항암제 SB주사 시판 허가

등록일2013-05-01


본문

국내 최초 천연물 항암제 ‘SB주사’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시판 인삼뿌리 등 한약물 구성 
데스크승인 2013.03.29  지면보기 |  7면  박진환 기자 | pow17@cctoday.co.kr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천연물 제제 항암제인 'SB(에스비) 주사'가 대전지역에서 시판된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대장암과 폐암 등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신약인 SB 주사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항암제는 할미꽃 뿌리와 인삼뿌리, 감초 등 3가지 천연물 한방약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암 성장 억제 성분으로는 알려진 풀사틸라 사포닌 D(Pulsatilla saponin D)와 탈산소 포도필로톡신(Deoxypodophyllotoxin) 등이 함유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차적으로 안양 샘병원에 SB 주사에 대한 제한적 시판을 허가했으며, 2차적으로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 제한적 시판을 승인했다.
박진환 기자 pow17@cctoday.co.kr
 
 
둔산한방병원, 항암제 손못쓰는 환자에' SB 주사'
| 기사입력 2013-03-28 16:13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함암제 치료가 어려운 암환자들은 앞으로 대전 둔산한방병원에서 부작용없는 천연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 둔산한방병원은 천연물 항암치료제인 'SB 주사'에 대해 한방병원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한적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전문의약품인 SB 주사제는 할미꽃 뿌리, 인삼 뿌리, 감초 등 3가지 천연물 한방약물로 구성된 항악성종양제로 암 성장 억제성분인 풀사틸라 사포닌 D(Pulsatilla saponin D)와 탈산소 포도필로톡신(Deoxypodophyllotoxin)이 함유돼 있다.
현재 임상 3상이 진행 중인 SB 주사는 안양 샘병원에서만 제한적 시판이 이뤄지다 지난달 식약청이 서울 위생병원과 대전 둔산한방병원 두 곳에 시판을 추가로 허용했다.
에스비주사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며 암에게 영양공급을 하고 다른 곳으로 전이해 가는 통로에 해당하는 암의 혈관형성을 억제,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것이 확인됐다.
시판 대상자로는 ▲내성으로 인한 함암치료 중단자 ▲부작용이 심해 항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서양의학적 항암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노령 또는 몸이 약해 함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전이암으로 항암치료 무의미자 ▲복수나 흉수가 심한 경우 등이다.
투여는 모든 암환자에 가능하며 투여방법은 정맥주사, 흉복강주사, 종양내 직접주사가 있고 투여주기는 1주기부터 7주기로, 1주기는 1일 1회 4일간 연속 정맥주사를 기준으로 한다.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조종관 교수는 "일반 항암 표준치료를 통해 실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료법으로 암환자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