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치료는 종양면역 활성화, 세포사멸 유도, 신생혈관 억제, 전이재발 억제를 통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생존률을 증가시킵니다.
황기와 백금계 화학요법의 병용 치료에 대한 34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방사선 폐렴은 53%, 백혈구 감소는 51% 감소하였습니다.
관련논문 : McCulloch M. J Clin Oncol. 2006.
삼기부정 약침은 황기와 당삼에서 추출된 주사액으로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종양 반응을 증가시키고, 화학요법의 부작용을 감소시킵니다.
관련논문 : Dong J. J Exp Clin Cancer Res. 2010. / Dai Z. J Tradit Chin Med. 2008.
반지련 추출물은 신생혈관형성 억제 작용을 나타내며, 생체 내 실험에서도 반지련 복용 그룹이 미복용 대조군에 비해 형성된 혈관 수가 현저히 적었습니다.
관련논문 : Perez AT. Breast Cancer Res Treat. 2010.
간세포암 환자가 간 절제술 이후 한약을 복용하였을 경우 무병생존기간과 전체생존기간이 증가하였습니다.
관련논문 : Zhong C. Asian Pacific J of Cancer Prevention. 2014.
세포 단위 연구를 통하여 폐암에서의 항암단 투여시 M1 macrophage의 항암효과를 촉진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대조군에 비해 21% 억제 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논문 : Park HR. Oncol Lett. 2017.
실험 연구에서 H1975 폐암 세포를 주입한 마우스에서 항암단과 Afatinib(Giotrif)을 병용투여한 군에서 효과적으로 초기 세포사멸과 세포주기 정지를 유발하여 폐암세포 성장을 억제하였습니다.
관련논문 : Kang HJ. Integr Cancer Ther. 2019.
인간 폐암 세포 NCI-H460를 이식한 쥐에게 항암단 비열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종양의 중량 및 부피가 감소했으며 고용량 항암단 비열수 추출물 처리 군에서 평균 생존 시간 및 수명 증가율이 증가했습니다.
관련논문 : Kim JL. Korean J. Orient. Int. 2010.
세포 단위 연구에서 항암단은 NO와 PGE2를 전사 수준에서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항염증작용을 나타냅니다. 만성 염증 환경은 종양 유전 반응과 암 전이에 작용하므로, 항암단의 항염증 활동은 항암작용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관련논문 : Hwang JH. Am J Cancer Res. 2016.
세포실험에서 항암단의 유효 성분인 코디세핀 (cordycepin)과 콜히신 (colchicin)은 폐암 세포주 (Calu6) 및 유방암 세포주 (MCF-7)에서 각각 38%, 34%의 세포 사멸 효과를 나타내었고 및 증식 억제 능력은 각각 41%, 31%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련논문 : Lee DE. J Korean Oriental Med. 2009.
본 증례보고에서는 항암플러스 위주의 한방치료가 Ⅲb기 이상 진단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증상 완화와 폐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논문 :Kim KS. J of Int Kor Med. 2019.
세포 단위 연구에서 항암단은 HSP27 수준의 감소와, mTOR,AKT의 인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난소암세포의 확산 속도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련논문 : He H.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13.
세포실험에서 동충하초 추출물은 폐암 세포주 A549 cell에서 hTERT 단백질 전사 활성을 억제하여 telomerase의 활성을 약 40% 감소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관련논문 : Park SE. Food and Chemical Toxicology. 2009.
동충하초 추출물은 세포실험에서 H-Ras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Cisplatin 저항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종양 억제 효과를 보였습니다.
관련논문 : Jeong MK. J Med Food. 2019.
세포 단위 연구에서 동충하초 추출물은 β-카테닌 신호 경로를 억제함으로써 Dkk1 의해 유발되는 자가포식을 촉진합니다. 또한 난소암세포에 대하여 자가포식작용을 유도하여 Caspases-3의 분열을 촉진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냅니다.
관련논문 : Jang HJ. Am J Transl Res. 2019.
세포 단위 연구에서 동충하초 추출물은 난소암세포에서 용량 의존적 방식으로 세포의 생존력을 감소시키며, 세포자연사를 촉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하여 난소암세포의 증식, 생존 및 전이를 억제합니다.
관련논문 : Jo E, Jang HJ. BMC Complement Med Ther. 2020.
세포 단위 연구에서 동충하초 추출물(Cordycepin)은 c-FLIPL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통하여 MKK-JNK 신호 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신장암세포의 세포자멸사를 촉진시킵니다.
관련논문 : Hwang IH. PLoS One. 2017.
세포실험에서 삼칠근 추출물은 pro-apoptotic Bax 단백질 활성을 유도하고 anti-apoptotic Bcl-2 단백질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폐암세포의 생존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관련논문 : Park SC. Int J of Oncology. 2009.
인간 폐암 세포 NCI-H460를 이식한 쥐에게 삼칠 수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평균 생존 시간 및 수명 증가율이 증가했으며 간손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관련논문 : Kim JL. Korean J. Orient. Int. 2010.
세포 단위 연구에서 인삼 추출물이 CXCL9에 의해 매개된 Akt/NF-BB 신호를 억제하여 Bax의 활성화를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HepG2세포의 세포 자멸사를 촉진했습니다.
관련논문 : Cui ZY.Am H Chin Med. 2018.
세포 단위 연구에서 산양산삼 추출물의 진세노사이드는 Rb1,Rg1, Re, Rc, Rb2 순으로 많으며 이 중 폐암세포에 효과적인 성분은 Rb1이었습니다. 이런 주요 진세노사이드들은 내적 미토콘드리아 경로가 아닌 외적 세포자연사 경로를 통하여 폐암 세포의 세포사멸을 유도하였습니다.
관련논문 : Lee DG. Chin J Integr Med. 2016.
세포 단위 연구에서 옻나무 추출물은 폐암세포에 대하여 Caspases, Bcl-2, Mcl-1, Bax, p53 및 S6의 표현 수준 및 활동의 조절을 통하여 성장 억제 및 세포자연사를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논문 : Jang IS. Oncol Rep. 2016.
세포 단위 연구에서 옻나무 추출물은 Caspases와 SKOV-3 세포의 연쇄 활성화를 통한 NF-inB의 억제로 난소암세포의 사멸을 유발합니다. 또한 옻나무 추출물은 TNF-α 매개 IκB/NF-κB 경로를 조절하여 JNK를 활성화시키며 이를 통하여 세포사멸을 초래합니다.
관련논문 : Kang SH. Am J Chin Med. 2016.
세포실험에서 섬수 추출물은 pro-apoptotic Bax 단백질 활성을 유도하고 anti-apoptotic Bcl-2 단백질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폐암 세포주 A549 cell의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관련논문 : YUN HR. J Acupunct Meridian Stud. 2009.
세포실험에서 자초의 성분인 시코닌 (Shikonin) 유도체 DMNQ S-64는 capase 8,9,3을 활성화하고 Bax/Bcl-2의 비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세포사멸을 활성화 하고 염증 물질인 prostaglandin E2 (PGE2)와 cyclooxygenase-2 (COX-2)를 억제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관련논문 : Lim ES. Ann N Y Acad Sci. 2007.
세포실험에서 과루근 추출물은 간암 세포주 HepG2 cell에서 tubulin polymerization을 억제하여 G2/M phase arrest를 유도함으로써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약 60%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났습니다.
관련논문 : Shin JW. J Ethnopharmacol.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