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암치료

고주파온열치료

고주파온열치료는 종양 조직에 42~43℃까지의 고온의 열을 가하여 암세포를 괴사 시키는 치료법으로 선택적으로 종양 조직을 가열하게 됩니다.

통증 개선의 효과가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항암화학치료 및 방사선치료가 불가할 경우에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를 통해 종양세포의 온도가 올라감으로써 세포막의 용적이 변화하여 종양세포 내의 공간으로 화학항암제제가 더 잘 이동할 수 있게 되어 화학항암치료의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의 혈류 순환이 증대로 방사선치료에 대한 감수성이 현저히 높아져서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상승시킵니다.

고주파 온열치료와 소라페닙을 병용하여 호전된 재발성 간암환자 1례

관련논문 : J of Kor. Traditional Oncology Vol. 21, No. 2, 2016;63-74.

Patient With Unresectable Cholangiocarcinoma Treated With Radiofrequency Hyperthermia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 A Case Report

관련논문 : Integrative Cancer Therapies 2018. Vol. 17(2) 558-561.

싸이모신 알파1은 면역을 담당하는 흉선에서 유래된 물질로, 생명 유지에 필요한 면역 조절 작용이 뛰어납니다.

인체 면역 기능의 필수적인 미량원소로서 부작용이 적은 면역주사요법으로, 저용량에서는 면역 증진 작용, 고용량에서는 암세포를 사멸하는 항암 작용을 합니다.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 세포를 약 2주간 배양시켜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는 자가 면역 주사요법입니다.

셀레늄은 해독과정에서 필요한 구성성분으로, 암 치료과정에는 높은 농도의 셀레늄이 필요하기 때문에 셀레늄 공급이 중요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면역 체계를 회복시킵니다.